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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촬영 소품용 트로피주문제작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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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뽀니 2019. 4. 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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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소품용 트로피주문 제작 사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남 창원에서 모형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3D프린팅 모형전문회사 다만드러 입니다. 오늘은 3D프린터로 제작한 시상식 소품용 트로피 제작 사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3D프린팅 출력후 후가공 도색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시상식 과정에서 배경을 꾸미기 위한 용도로 제작된 전시모형으로 크롬도금과 같은 특수 도색작업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단순 페인트 도색작업을 통해서 모형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1회성 용도의 소품이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보다는 클라이언트 쪽에서 가성비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모형작업을 기획했습니다.

제작 사이즈가 제법 크다보니 촬영할만한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 사진이 좀 많이 지저분하네요. 최근에는 포토박스를 구매해서 소형물들은 그래도 예쁘게 찍어보려고 노력중이나 이렇게 큰 대형물들은 아직까지는 방법이 없네요.. 3D프린터로 트로피를 주문제작하는 곳은 저희 이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있다보니 어디에 맡겨야 하실지 몰라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제품의 퀄리티보다는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모형제작을 진행하고자 하실때에는 업체간의 퀄리티 차이보다는 견적차이만 확인하셔서 가장 저렴한 곳으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3D프린팅을 통한 모형제작 사업을 진행하시는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이정도 수준의 퀄리티는 기본적으로 다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기 때문에 퀄리티에 대한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3D프린터로 출력한 후 후가공 및 도색작업을 진행하기 전의 결과물입니다. 사진상에서는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제품의 사이즈가 워낙 크기도 할 뿐더러 한번에 출력하게 될경우 서포터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해서 2파트로 분리해서 따로 출력 한 후 접합한 형태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파트 분리후 접합했을때는 접합무간의 단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매꾸기 위해서 퍼티와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표면을 다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런 작업을 표면작업 또는 샌딩작업이라고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도색 전후의 차이를 보면 페인트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무광 페인트를 사용했음에도 이렇게 빛이 반사되어 광택이 나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보통 이런 작업을 진행할때는 퀄리티를 위해서 실제 금속재질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한 크롬작업이나 도금작업을 많이들 진행하시지만 이경우 특수 도색작업에서 발생하는 비용부분이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무광 또는 유광 페인트를 사용해서 도색작업을 진행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3D프린터를 활용한 트로피주문제작의 가장큰 장점이라면 기하학적인 형상의 디자인부터 다양하고 복잡한 디자인의 형태를 단품부터 소량까지 원하는 수량대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3D프린팅이라고 하는 기술 자체가 시제품제작 용도로 개발된 기술이다보니 이런 다품종 소량생산에 가장 최적화된 작업공정입니다.

완성된 제품은 내부를 상당량 비워냈으며 외벽의 두께는 운송 과정에서 파손되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제작하여 실제 제품은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제품을 이동하거나 설치할때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RP와 같이 내부를 비울 수 있다는 점 역시 3D프린팅 기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3D프린터를 활용한 맞춤형 주문제작 방식으로 방송 촬영 및 소품용도의 트로피제작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관련 자료(디자인, 도면 등)들과 함께 요구하시는 제작 수량, 퀄리티, 색상, 납기일 등 제작 관련 사항들을 기입하여 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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