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재료, 이제 3D프린터의뢰하세요.

안녕하세요~ 뽀니입니다^^*

이번주는 석가탄신일에 근로자의 날, 주말까지~!! 휴무가 많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구요~!!

오늘은 디오라마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것!! 디오라마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볼게요.

사전적 의미로는 배경을 그린 길고 큰 막 앞에 여러 가지 물건을 배치하고, 그것을 잘 조명하여 실물처럼 보이게 한 장치. 스튜디오 안에서 만들 수 없는 큰 장면의 촬영을 위한 세트로 쓰는 것등으로 정의되며 쉽게 말해 우리나라 말로는 실사모형, 실물모형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소품들로 적절한 배경과 함께 하나의 상황이나 장면을 구성해 내는 것을 가리켜 이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외래어 ‘디오라마(diorama)’의 다듬은 말입니다.

파노라마(panorama)와 유사하지만, 파노라마가 실제 환경에 가깝도록 무대 도처에 실물이나 모형을 배치해서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데 비해 주위 환경이나 배경을 그림으로 하고, 모형 역시 축소모형으로 배치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근대 이후 귀족들이 테이블 위에 인형들을 올려놓고 역사적인 전투 장면 등을 재현해 놓았던 데서 유래하였다고 하는데요, 여러 모형을 배경과 함께 설치해서 특정 장면의 한 장면을 구성하되, 설치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형뿐 아니라 공룡, 전차, 비행기, 자동차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명기술의 발달로 인해 특수조명과 초대형 투명그림을 이용해 환상적인 효과로 경치를 재현해 내는 등 과거에 비해 배열 역시 훨씬 짜임새 있게 바뀌었고, 현재는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등에서 이 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모형, 건물, 사람같은 것들을 소형화 시켜 만드는 작업으로 피규어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아파트 조경, 단위세대모형 또한 디오라마에 포함됩니다.

 

보통 디오라마재료들은 크기가 작아서 제작하기가 쉽지 않고, 작업하려면 손도 많이 가기 때문에 작업 방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제작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손으로 일일이 만들거나 재료를 깎아서 만드는 방식을 많이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아주 작은 크기도 제작 가능한 RP(Rapid prototype) 방식을 많이 활용하게 되면서 3D프린터의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3d프린팅을 활용해서 디오라마재료를 제작하는 이유는 부품이나 모형제작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데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전문업체에 3D프린터의뢰를 하는 편입니다.

3DPrinter의 장점으로는 설계도면만 있으면 제작 가능하고, 수작업의 번거로운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캐릭터 피규어와 같은 복잡한 형상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복잡한 형상일수록 가공 단가가 다른 가공법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질감표현은 사포작업으로 가능하고 도색도 사포작업 후에 가능하긴 하지만 다른 가공에 비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며 미세하고 정교한 부분의 구현은 다소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제품 두께가 얇은 경우에는 내구성이 낮습니다.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고, 무엇보다 모형이 다양하더라도 1, 2개도 제작이 가능한게 제일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AM(Additive Manufacturing) 전문업체에 디오라마재료는 3D프린터의뢰 하셔서 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