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개발! 시제품제작은 다만드러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새로운 생각, 참신한 아이템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요,아이디어제품 상품개발! 시제품제작은 어디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통 상품 개발 과정은 기획-디자인/설계-시제품제작-생산-판매로 이루어집니다.

우선 상품기획단계는 아이디어를 생가해서 상품화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시장조사, 트렌드파악, 마케팅전략, 제조원가, 특허여부 확인 등 이 단계에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와 시장조사만으로 상품개발을 할 수는 없는 법!

시제품을 직접 만들어서 테스트해가며 오류나 불필요한 부분, 수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높은 퀄리티의 상품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 회사의 경우에는 다른 일을 하면서 준비를 하는 것도 힘들뿐더러 설계나, 기능적인 부분의 구현 가능성 또한 확실치 않기 때문에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상품개발 중 시제품을 제작을 위해서는 무조건 도면이 필요합니다.

도면이 없거나 본인이 직접 제작할 수 없다면 디자인/설계를 의뢰해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삼차원파일을 제작할 때 공차, 간섭여부, 크기 및 모델링을 미리 고려해서 제작해야합니다.

그래야 수정하기도 쉽고, 시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어떻게 비용을 줄일지, 뭐가 잘못된 것인지 알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라도 제작방법에 대해서는 알아두는 것이 좋고, 그 부분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수수료를 조금 지급하더라도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개발에 대해 전문가가 모델링부터 시제품제작까지 모두 해주니 제작 단계별로 확인만 해주면 신경 쓸 일도 시간 낭비 할 일도, 무엇보다 제작비용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달까요.

3D데이터가 준비되고 시제품 제작 시에는 주로 3D프린터를 활용하는데요, 다른 방법들 보다 소량생산이 가능하고, 비용도 적게 들고,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수정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수정을 해서 시제품제작 단계가 끝이 나면 판매를 위한 생산에 들어가는데요, 수량에 따라 가공법들이 나눠집니다.

 

아무래도 일반 금형 사출은 틀 자체가 굉장히 비싼 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여유 자금이 있다면 모를까 비용을 투자해서 몇 만개씩 뽑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그래서 신생회사들이나 작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바로 금형 사출을 하지 않고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간이금형, 사출 방식을 활용합니다.

 

진공주형과 QDM이 그 방법 중 하나인데요, 이 방법들도 최소수량은 없지만 최대 수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알맞은 방법을 선택해서 제작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상품개발 시제품제작의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아무래도 비용이 제법 많이 들어가는 것이다 보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에 괜찮은 상품을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을까. 그리고 실제로 상품화 할 수 있을까? 고민될 때는 전문 업체에 문의하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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