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가공 문의는 3D시제품 전문업체 다만드러

어제 엄청 이상한 꿈을 꿨는데 새벽부터 깨서 잠을 못잤더니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커피 진하게 한잔 타서 마시면서 업무 시작해야겠어요ㅠㅠ 다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당!!!

플라스틱가공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NC가공을 생각하는데요, 공정 재료의 성질과 정밀도에 따라 진공주형, 3D프린팅, CNC가공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D프린터를 이용해서 3D시제품, 부품제작을 소량부터 대량생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제품을 제작하고자 하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에 요구되는 스펙에 따라 적합한 가공방식을 선정하는 것인데요, 소재의 성질과 형상, 생산 수량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조건에 부합하는 가장 적합한 공정을 선택해서 작업을 진행해야 불필요한 제작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절삭가공의 경우 말 그대로 커다란 재료를 깎아내면서 형상을 만들어내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플라스틱, 금속, 아크릴 등 다양한데요, 이 방식은 최상의 품질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업체에서는 대량생산을 해야 단가가 나오기 때문에 소량으로 제작할 시에는 단가가 높아져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실 수 있으며 아주 작은 사이즈의 경우 제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작 사이즈가 크거나, 정밀도가 높아야 한다거나 수량이 많을 경우 CNC가공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층가공방식의 경우 플라스틱 수지를 압출해서 쌓아 올려 형상을 제작하는데요, 이 방법의 경우 형상에 대한 제약이 없고, 공구의 형태의 한계 없이 복잡한 형상도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료를 깎아내는 것이 아니라서 불필요한 재료의 소비가 적으며 소량생산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만 대량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장비와 출력방식에 따라 출력물의 정밀도와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고, 비용도 천차만별입니다.

 

출력방식으로는 주로 FDM(Fused Deposition Modeling)과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방식을 사용합니다.

RP(Rapid prototype)는 소량생산이나 복잡한 형상 제작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가공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식 모두 도면이 필요한데요, 도면이 없는 경우에도 실제 형상이 있다면 업체에서 제작해주기도 합니다.

3D시제품 전문업체 다만드러에도 모델링 및 설계를 지원합니다. 문의 시에는 대략적인 형상의 그림 또는 사진이나 실제 제품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다만드러는 3D설계부터 3D프린팅을 활용한 아이디어 제품제작, 워킹목업(working Mock-up)제작, 전시모형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가장 적합한 공정 방법을 찾아서 제작해드립니다.

플라스틱가공 문의는 3D시제품 전문업체 다만드러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