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니입니다.
오늘은 시제품개발에 많이 사용되는 적층가공기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3D프린터는 전문분야에서 다양한 프로토타입(prototype) 제작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취미생활로 그리고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취미, 교육 등의 이유로 연령 불문하고 3D프린터출력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목업, 워킹목업, 시제품 등 샘플 제작은 3D프린터를 활용해서 많이 제작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CNC가공보다 저렴하고, 형상이 복잡하든 단순하든 제약받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3DPrinting업체에 쏟는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제품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많은 수정과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스케치나 모델링을 했다면 형상 확인을 위해 목업 제작을 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설계 수정을 한 뒤 또 확인하고 이 작업을 반복해야 하죠.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까지 들어간다면 워킹목업(WORKING MOCK-UP)도 진행하고 테스트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많은 수정과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기까지는 수많은 설계변경과 시제품제작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러려면 이 비용도 무시할 수 없죠.
이때 제작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제품개발에 활용하는 방법이 바로 RP(Rapid prototype)인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NC가공보다 저렴하면서 복잡한 형상도 구현 가능하며 아주 작은 크기의 제품도 출력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대부분의 가공업체에서는 제품이 아주 큰 것이 아니라면 1, 2개만 필요한 가공은 주문받는 것 자체를 조금 꺼려합니다. 아무래도 가공품을 바꾸고 준비하는데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일반 가공의 경우에는 수량이 많을수록 단가가 저렴해지기 때문에 소량생산이 가능하더라도 단가가 비싸지겠지요.
이와 반대로 3D Printer의 경우에는 다품종소량생산에 적합한 방법으로 각각 다른 모형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 형상들을 1개씩 출력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며 제작 또한 수월하며 저렴한 편이나 똑같은 모형을 50-100개 정도의 수량을 출력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도 많이 걸리면서 NC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쌀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수량에 따라 각각 알맞은 가공법이 따로 있다고 할까요ㅋㅋ
그래서 3D모델링 그러니까 제품 디자인을 확인하는 경우에는 3D프린터를 활용해서 제작하고, 기구설계까지 완성되었을 때 최종적으로 설계 검증 단계에서는 퀄리티도 높은 방법인 CNC가공을 활용해서 보다 실제 제품화에 가깝게 제작을 하는 거죠.
보통 이러한 과정은 3DPRINTING업체에서 많이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3D모델링부터 기구설계 그리고 시제품 제작,, 완제품에 가까운 워킹목업까지 모두 한 번에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디어 스케치 그러니까 3D설계부터 프로토타입의 제일 마지막 단계까지 한 업체에서 한 번에 제작한다면 데이터 수정도 쉽고, 의사전달이 더 수월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3DPRINTING업체, 설계검증, 제품 제작을 3D프린터와 NC가공까지 모두 한 번에 제작이 가능하며 나아가서 양산설계부터 금형, 생산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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