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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트 외주제작으로 시제품 제작비용 아끼기

∝포트폴리오/3D프린터

by 뽀니 2020. 6. 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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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또는 성능, 구현 가능성, 운용 가능성을 평가하거나 요구 사항을 좀 더 잘 이해하고 결정하기 위하여 전체적인 기능을 간략한 형태로 구현한 프로토타입(Prototype).

제작 방법은 다양하지만 비용을 아끼는 방법 중 하나가 3D프린터를 활용해서 제작하는 것인데요, 3차원 프린터라 하면 종이를 인쇄하는 프린터로 자전거나 그릇, 신발, 장난감, 의자 같은 상품의 설계도를 내려받아 입체로 인쇄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방법보다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3D프린터 외주제작 업체에 문의해서 제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3D printer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그 어떤 다른 제작 방법보다 3D프린트 외주 업체를 찾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장점을 살펴보자면. 먼저 재료 낭비가 없다는 것인데요, 플라스틱, 음식, 생화학 물질 등 재료를 한층 한층 쌓는 방식이기 때문에 소재의 낭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생산하기 어려웠던 부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요가 적은 부품들은 대량생산 방식에서는 생산할 수 없으므로 과거에 매우 비싼 가격에 유통되었는데요, 쾌속조형방식은 즉각적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요에 구애받지 않아 다양한 부품을 필요할 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제조방식에서 복잡도는 곧 돈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가에 따라서 가격도 달라지는데 이 방식으로 제작한다면 복잡도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3D모델링을 할 때 어려움이 있겠지만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그 역시 해결 가능하며 직접 하지 않아도 디자인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외주제작을 하면 됩니다.

한가지 모델로도 다양한 시도와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결정된 모양을 바꾸거나 수정하려면 기기 설계에서부터 제작까지 여러 단계의 문제를 고려해야 해서 변경이 어려웠지만 RP(Rapid prototype)를 활용하면 변경이나 응용이 자유롭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설계비, 인건비 같은 기타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3D설계를 할 때 접하는 부분 또는 따로 움직이게 될 부분을 잘 고려하여 설계하면 조립된 채로 출력할 수 있어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제품을 만들면 몇 개에서 수십 개의 부품을 따로 만들어서 그것을 일일이 조립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굉장히 번거롭기도 하고, 조립하는 인력이 필요하니 인건비가 따로 들어가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추가로 들게 되는데 그것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의 제약이 없어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AM(Additive Manufacturing)의 하드웨어 크기에 달린 문제이지만 매우 거대한 프린터가 지원된다면 크기라는 제약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로 한 번에 인쇄하는 방법 외에도 전체 형상의 크기가 크다면 분할작업을 해서 파트별로 인쇄해서 붙여 완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으니 어떻게 3d프린팅을 활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시제품제작, 이제 3d프린트 외주제작으로 비용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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