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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업체에서 목업제작하기

∝포트폴리오/시제품제작

by 뽀니 2020. 2. 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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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계속 앉아서 일하다 보니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오랜만에 스트레칭을 해봤어요! 몸이 많이 굳은건지 아니면 평소에 운동을 너무 안 해서 그런건지.. 등근육이 놀랬나봐요ㅠㅠ등이 너무 아프네요,,

저처럼 시간을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직장인이나 학생분들! 하루에 틈틈이 2-3분 정도 시간을 내서 꼭! 스트레칭하세요. 건강한게 최고니까요~ 파이팅!!!

3D프린팅업체를 통해 전시모형, 목업제작을 하기 위해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품개발을 한다면 그에 따른 작업순서라던지 모형제작을 위해 필요한 것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오늘은 제품개발과 시제품제작을 위해 참고하실 사항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모형제작을 위해서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Mock-up은 양산 제품을 제작하기 전에 만드는 시제품을 말합니다.

디자인의 외형이나 색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기능적인 부분에 문제가 없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과정으로 양산 직전 마지막 확인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단계 전에는 어떤 과정들이 있을까요?

좋은 아이디어로 제품을 제작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시장조사인데요, 이 제품은 실제로 나오면 정말 좋겠다. 라고 갑자기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디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아이디어를 제품화하고 싶다.라고 하면 만들고자 하는 제품이 특허가 있는지 아니면 유사한 상품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템 하나를 가지고 상품화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기 때문이지요.

 

아이디어와 시장조사 단계를 끝마쳤다면 어떤 제품을 어떻게 만들지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설계에 들어가는데요, 주로 아이디어만 있는 분들은 설계부터 업체 쪽에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만 설명해서는 내용전달이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스케치를 해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치 시에는 대략적인 크기도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설계할 때는 주로 카티아(CATIA), 오토캐드(Auto CAD), 라이노(Rhino)를 사용하며 이 단계에서 외형디자인 부분이나 양산을 대비해서 기구설계를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이 들어간다면 카티아를 사용해서 시뮬레이션, 조립과 공차 및 간섭 등의 해석 도 가능하니 미리 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모델링이 완성된다면 렌더링을 해서 컴퓨터로 미리 디자인을 확인하는데 이때는 주로 키샷(Key-shot)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3D파일이 완성된다면 목업제작을 진행하는데요, 이 때 어떤 방식으로 만들것이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샘플제작의 경우 CNC가공이나 3D프린터를 이용하는 편인데요, 사용 목적이나 형상에 따라 결정하게 되는데 비용부분이나 혹시 모를 수정부분을 감안한다면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적층가공기술의 장점인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3D프린팅업체에서 출력이 가능한 형태로 파일을 변환해서 제작을 해주는데,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 소재는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단단하고 제작비용을 고려한다면 FDM방식을, 정밀도를 요구한다면 SLA방식으로 제작을 해야 하고, 색상이나 후가공이 필요하다면 ABS소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외주업체에서 3D모델링부터 양산까지 모두 한 번에 가능하다고 해요.

설계과 목업제작을 각각 다른 업체에서 진행하게 되면 형상을 확인하고 설계수정을 하게 될 경우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아무래도 소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에 제작 가능한 업체에서 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모형제작 3D프린팅업체 다만드러에서 제품개발의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원스탑서비스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제작 원하시는 분들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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