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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M3D프린터를 활용한 모형물 제작은 바로 여기!

∝포트폴리오/3D프린터

by 뽀니 2020. 4.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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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또 금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에는 푹 쉴 수 있으니 모두 힘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자구요~~^^ 파이팅!!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며 이슈를 끌어낸 3D프린터.

장비의 보급화가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출력 방식 중 하나인 FDM3D프린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프린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각 학교와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에 글자나 그림 등을 찍어내는 2D프린터를 생각하실텐데요, 3D프린터는 3차원 물체를 기존 방식인 절삭가공이 아닌 바닥에서부터 한층 한층 쌓아 올려서 모형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 방식 중 하나가 바로 FDM방식인데요, FFF방식이라고도 불리는 이 장비는 RP(Rapid prototype)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방식으로 가장 대중적인 방식입니다.

 

고온의 노즐 안에서 필라멘트라는 재료를 녹여 압출하여 한층 한층 쌓아 올려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만들기나 뭔가를 붙일 때 사용하는 글루건을 생각하면 쉬워요!

필라멘트라는 재료는 글루건심이라고 생각하고, 글루건의 입구는 노즐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쉽죠?

 

Fused Deposition Modeling 출력 방법은 3D데이터를 장비가 인식할 수 있는 코드로 변환 후 연결하고 노즐과 베드의 온도를 맞춰 세팅하는데 이 베드와 노즐온도는 지코드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필라멘트를 끼워 넣으면 노즐이 움직이면서 베드 위에 그림을 그립니다.

첫 번째 레이어가 그려지면 그 위로 한층씩 쌓아 올려 형상을 만듭니다.

 

과정만 보면 쉬워 보이죠?

처음 준비과정에서 베드 높이를 맞춰주는데 이 과정이 조금 번거롭고, 맞추기가 힘든데 한 번 맞춰놓으면 장비를 이동한다거나 따로 만지지 않으면 상태 유지가 되니 그 뒤로는 버튼만 눌려도 출력이 됩니다.

그렇다면 FDM3D프린터의 장점을 한 번 살펴볼까요?

 

프로그램이나 조작에 있어 단순하기 때문에 조작이 쉬워서 초보자, 입문자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고가의 부품이 없고, 장비의 재료가 저렴해서 장비 가격과 유지 보수 비용이 저렴하다.

그래서 보통 학생이나 직장인들 사이에 취미활동을 위해 많이 찾기도 하고, 교육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식의 장비들에 비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다.

후가공에 적합하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존재하겠죠? 단점을 한 번 볼까요?

 

출력물에 적층이 보인다.

아무래도 한층 한층 쌓아 올려 형상을 만드는 장비의 특성상 적층된 줄이 보입니다.

2. 출력 시 부가적인 서포트(지지대)가 필요하다.

3.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린다.

얇은 필름형태로 층층이 쌓아 올려 만들어가는 장비이기 때문에 작은 제품 하나 제작하는데도 몇 시간씩 걸립니다. 그리고 내구성을 생각해서 채움 정도를 많이 하면 시간은 더 걸리게 됩니다.

4. 재료에 따라 수축 현상이 있다. (열에 약하다.)

지금까지 FDM3D프린터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같은 장비로 똑같은 모형물을 출력하더라도 사용자마다 설정을 어떻게 하고 얼마나 애정을 가지는지에 따라서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애정을 가지고 많이 쳐다보고 많은 시도를 하다 보면 어떻게 해야 출력물의 품질이 좋아지는지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니까요.

 

3D프린터 출력을 원하신다면 바로 여기!! 다만드러에 문의주세요~~

 

필라멘트압출방식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셔서 퀄리티 좋은 제품을 출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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