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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목업을 위한 3D디자인의뢰는 여기!

∝포트폴리오/3D설계

by 뽀니 2020. 2.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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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 연휴 마지막 날 강풍에 폭우가 쏟아져서 여러분 모두 비 피해가 있진 않았는지요. 저는 밖에 나가진 못하고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뒹굴 영화도 보고 못 잤던 낮잠도 자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은 3D디자인의뢰 진행 과정과 제품목업에 대해 이야기할까 해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제품개발의 시작이 됩니다. 평소 불편하기만 했던 도구들을 보고 이렇게 바꾸면 더 편리할 것 같은데?’, ‘이런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 등 그런 사소한 생각들이 제품개발로 이어집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집안일을 하다가 도마가 불편해서 업체에 기존에 있던 도구를 이런식으로 만들고 싶어요. 라고 의뢰를 했더니 시제품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근데 너무 편리하더라. 그래서 도구를 상품화하고 대량생산해서 판매했더니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경우도 일상생활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비롯해 제작이 된 경우이죠.

새로운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있는데요, 2D3D형태의 도면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품제작을 위한 첫 단계는 디자인과 설계입니다.

 

내가 생각한 형상이 있다면 종이에 간단히 스케치를 해서 초기 컨셉을 잡고, 그 후에 외형디자인을 합니다. 외형의 경우 주로 3D 툴을 사용하는데요, 이 단계부터 업체에 맡기느냐 직접 하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프로그램 툴을 사용할 수 있다면 직접 할 수 있겠지만 아이디어는 있는데 툴을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더 예쁜 형상을 하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이런 속담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처럼 제품디자인에도 트랜드가 있기 때문에 그 시장의 흐름을 읽고, 유행하는 것을 따르거나 아니면 완전 다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죠.

 

컨셉디자인의 경우 외형의 모습만 되어 있는 상태로 모형만 신경을 쓴 상태이기 때문에 내부설계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형상만 보겠다고 하면 그에 따라 제품목업을 진행하면 되겠지만 실제 제품과 똑같이 해서 양산까지 하고 싶다. 하면 기구설계까지 해서 목업을 제작해야 합니다.

제품개발의 경우 시제품만 만들고 끝이 나는게 아니라 외부, 내부 구조 모두 수정단계를 거치고 나면 대량생산까지 생각해서 설계를 진행합니다.

시제품제작을 해서 모형이 만들어지더라도 금형 제작 같은 경우에는 양산에 맞게 설계를 수정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3D디자인의뢰를 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

아무래도 전문가는 고객과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서 제품생산까지 생각한다면 그 점을 염두해두고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디자인과 내부설계가 끝나면 실제 제품 크기와 동일하게 만듭니다.

시제품제작의 경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어떤 제품을 만드느냐에 따라 3D프린팅, 가공, 진공주형 등이 있습니다.

3D프린팅은 다품종소량생에 적합한 제작방법인데요, FDM, SLA방식의 장비에 따라 비용, 정밀도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요, 후가공을 생각한다면 PLA보다는 ABS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공주형이란 액상의 제품 재질과 경화재를 혼합한 유동성 재질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실리콘 재질의 형틀(Mold)에 주입(Casting)한 후, 고체화 시켜 소량의 제품을 제작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실리콘 콜드를 제작해서 그 안에 주재와 경화제를 혼합해 주입하여 일정 시간 건조 시키는 방법을 말합니다.

소량생산일 경우 이 방법을 많이 쓰는데요, 몰드 하나로 대략 20개 정도의 플라스틱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디자인, 설계부터 다양한 방법의 제품목업 제작이 가능한 업체가 있는데요, 창원에 위치한 모형제작 전문업체 다만드러는 건축 및 각종 전시모형부터 캐릭터, 조형물제작까지 고객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퀄리티 있는 모형을 제작해드립니다.

3D디자인의뢰는 여기! 다만드러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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