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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3D프린팅 출력 사례 <3D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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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뽀니 2019. 4.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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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D프린팅을 활용한 모형제작 및 3D프린터 출력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형전문회사 다만드러입니다. 오늘은 해양환경공단에서 의뢰주신 3D프린팅 출력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용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3D이미지를 3D로 입체화된 사진 형태로 제작하는 3D프린팅만의 독특한 출력방식의 특징과 장점들이 잘 나타난 제작 사례입니다.

빛의 투과율은 면의 두께에 따라서 밟고, 어둡게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위 사례는 이런 빛의 투과율을 각각 다르게 적용하면 나타나는 음영의 차이를 활용한 제품입니다. 3D프린터는 얇은 두께로 소재를 적층하는 형태로 제품의 형상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이 가능한데요. 이런 원리를 활용하면 3D프린터를 활용해서 2D이미지를 이렇게 입체적인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서 조명등과 같은 제품으로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제품을 가까이에서 보시면 이렇게 나타내고자 하는 형상은 평면에서 볼로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단차가 있는 선부분들은 빛의 투과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둡게 나타나면서 명암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정확한 용도나 목적은 모르겠지만 해양생태계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동물 및 조류, 어류 등을 알리기 위해서 교육자료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3D프린팅 출력을 통해서 입체적인 사진형태로 제품을 제작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총 7종의 동물들로 각각 13개씩 제작해서 납품했습니다. 제작 방법에 사용된 3D프린터는 SLA방식을 사용했으며 제작기간은 약 7일정도 소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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